희야의 일상 2021. 7. 26. 09:20
오늘은 와이프와 서윤이가 놀러 가서 집에 혼자 있었습니다. (아니 햄스터랑 같이..) 이렇게 즐거운 날에는 묵혀놨던 집안일을 하는 게 좋은데요. 그 첫 번째 집안일로 음식물 분쇄기의 2차 처리기를 청소했습니다. 저희 집은 음식물분쇄기로 인싱크레이터의 ISE-200 모델을 사용 중입니다. 인싱크레이터 음식물 분쇄기 구매와 사용기, 장단점 보기 ➤ 음식물 처리기는 처음 사용하지만 정말 너무 편하고 좋은 물건 같습니다. 저희 집은 잘 사용하고 있고 지금도 사길 잘했다 생각하고 있는데, 이 제품에는 2차 처리기라고 환경부에서 인증한 기구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현행법상 2차 처리기로 음식물 찌꺼기를 걸러준다고 하는데요. 인싱크레이터를 설치할 때 설치기사님이 길면 6개월 정도에 한번 2차 처리기를 청소하라고 했거든..
리뷰/사용기·구매기 2021. 1. 20. 00:42
요즘 음식물 처리기 구매하시는 가정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아파트에 살면서 하기 싫은 게 쓰레기 버리는 것이고 그중에 음실물 쓰레기 버리는 것은 난이도가 가장 높은 일입니다. 이 음식물 쓰레기를 들고 엘리베이터 타고 가다 누구 만날까 봐 걱정이고, 물 떨어질까 무섭고, 버릴 때도 지저분한 통을 손으로 잡고.. 온갖 음식물쓰레기 모인 것을 보는 것도 고역이니... 그래서 그런지 시중에는 소비자의 구매 요구에 맞춰 여러가지 형태로 음식물 처리기가 출시되고 있습니다. 저도 꼭 가지고 싶었던 음식물 처리기를 이번에 구입하였는데요. 그동안 분쇄형, 건조형, 미생물분해형 등 다양한 음식물처리기를 비교해보고 결국 구입하게 된 인싱크이레이터의 ISE-200 모델을 살펴보고 설치과정과 사용소감, 장단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