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카페·디저트 2020. 7. 21. 19:00
오늘은 점심 후 회현동 마리스에서 딸기요거트라떼를 마셨다. 요거트라떼(딸기)는 4천원으로 저렴한편이다.마리스샌드위치는 가게에 사장님(인지 아닌지 모름)이 한분 계시는 작은 카페다. 한쪽 벽으로 큰 거울이 있어 그나마 답답함이 덜한것이 묘수인것 같다. 서울 중구 퇴계로10길 36 끝
리뷰/카페·디저트 2020. 7. 21. 12:30
프로젝트 룸 방문하고 점심먹고 발음도 어려운 파스쿠찌(PASCUCCI)에서 음료수 한잔 마셨다. 신상인지는 모르겠지만 자두 그라니따를 선택해 마셨는데 6700원이나 하지만 맛 하나는 끝내줬다.다음에도 이걸 선택해 마셔야겠다.
리뷰/카페·디저트 2020. 7. 21. 05:00
점심 맛있게 먹고 모대리님이 추천한 52LAB의 자두자듀를 마셨다이 작은게 6000원이나 하지만 마시고 나니 그럴 가치가 있는것 같다.상큼한 자두맛이 입안에 가득 번지는데.. 정말 맛있다. 52LAB은 음악이 너무 커서 대화는 불가능하다. 대신 한가로운 거리에 있는 52LAB이라서 음료 한잔 받아 거리를 거릴며 분위기내는것은 좋을것 같다. 서울특별시 중구 회현동 10-28070-4100-5252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52LAB
리뷰/카페·디저트 2020. 7. 21. 00:00
내가 좋아하는 막걸리 '느린마을' 매일매일 일정량만 생산하기 때문에 가끔 못 사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번에 온라인 행사를 하길래 재빠르게 주문해 오늘 받았다. 전통주는 온라인 구매가 가능해서 주문 및 배달이 편하다. 김치냉장고에 넣어두니 든든하다... 참.. 이렇게 넣어뒀다가 막걸리가 흘러서 다시 세워 보관했다., 막걸리 특성상 뚜껑이 완전히 막혀있지 않다고 하네요. 흠..구매한 용량은 1리터짜리이고, 도수는 6% 라고 합니다. 이제 파전을 해서 느린마을 막걸리 한잔 마셔야겠다. ^^ 끝..
리뷰/카페·디저트 2020. 7. 20. 22:00
오늘은 주엽역 카페 봄에서 차를 마셨습니다. 한살림에서 식재료 사고 그냥 가기 섭섭해서 들렀는데요.와이프는 수정과, 나와 딸아이는 딸기스무디 마셨어요. 이렇게 가족끼리 예쁜 카페에서 맛있는 음료 마시는 것이 작은 기쁨이네요 주엽동 카페 ‘봄’은 한살림 조합원 다섯 명이 만들고 운영하는 친환경 공정무역카페로, 카페 봄에서는 지구촌 곳곳에서 공정한 절차를 거쳐 들여 온 물품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별도 마련된 다인실은 모임방으로 인기로 찾는이가 많습니다. 공식 홈페이지http://www.hansalim.or.kr/?p=40248 이상입니다.
리뷰/카페·디저트 2020. 5. 21. 00:16
오늘은 남대문에 있는 "스마일명품찹쌀꽈배기"에서 꽈배기 사 먹은 얘기 해드릴게요 남대문 스마일 명품 찹쌀 꽈배기는 이디아 카페 옆, 북창치안센터 앞에 있습니다. 가게가 노란색이라 눈에 잘 띕니다. 꽈배기는 3개 2000원으로 저렴합니다. 함께 파는 핫도그는 1개 1500원입니다.핫도그까지 시켜 먹기에는 배가 불러서... 찹쌀 꽈배기만 주문했습니다. 전에 찹쌀도넛도 먹어 봤는데 기름에 절였지만 과거 먹어봤던 맛으로 기대한 맛이 나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주인께서 혼자 가게를 운영하시는 듯 했습니다. 몇 번을 가도 혼자 계시더군요..아무튼 주인아저씨께 주문한 음식을 받아 설탕이나 케첩 등 소스를 뿌려 먹으면 됩니다. 사무실 가서 먹으려고 포장을 좀 했습니다. 주문해 받은 찹쌀 꽈배기. 우유랑 먹고 싶었지만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