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카페·디저트 2018. 10. 25. 22:47
오늘은 가장 오래된 모임을 다녀왔습니다.서울 올라와서 직장생활 시작할 때 알게 된 분들인데 일 년에 한두 번 만나지만 이분들 만날 때마다 늘 그 시절 얘기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그렇게 그분들과 맛있는 것 먹고 어떻게 지냈는지 이야기하고 나면 시간이 훌쩍 지납니다. 그리고 2차로 맥주를 마시러 가서 기린맥주를 시켰어요제가 술은 못 마시지만 이렇게 몇몇 맥주 맛은 그래도 알거든요 그 중에 기린 맥주(KIRIN BEER) 맛은 특히 좋습니다. 쓴맛과 단맛의 조화가 참 좋은 맥주인 것 같아요. 자정까지 놀다 보니 섭섭하지만 이제 집에 가야 할 시간이네요다음 여름에 또 봅시다~~
리뷰/카페·디저트 2017. 8. 31. 00:34
前대표가 회사 근처에서 회식 후 2차로 커피숍을 가는데 스타벅스 옆에 있는 헬라스 커피에 간다.주의하자. 할리스 아니다 헬라스 커피다 (HELLAS COFFEE)헬라스 커피숍은 시청역 8번~9번 출구 사이에 있는데... 원래 바로 옆 알리안츠생명 건물 1층에 있다가 그 건물이 재개발되면서 현재의 스타벅스 2층으로 옮겨왔다. 그래서 지금도 네이버 지도에는 예전 위치를 알려준다. 2층으로 올라가는 입구다. 밤에 보니 더 예쁘다 사장님은 친절하지만 음료 가격은 타협하지 않는다. 헬라스라는 브랜드를 생각하면 이해가 안 가는데 내가 좋아하는 요거트나 스무디류는 5500원가량으로 아래층에 있는 스타벅스 가격을 위협한다. 그래도 아메리카노는 3800원 정도로 주변과 비교하면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이전한지 얼마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