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맛집 2015. 10. 2. 01:13
오늘은 남도식 추어탕집으로 정동길에 있는 "남도식당 정동집 추어탕"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사장님이 데려가주셔서 알게된 추어탕집으로 .. 제가 지나가다 봤다면 절대 안갔을 집입니다. 왜냐면..가게 분위기가 쓰러져가는 집같은 분위기니까요. ㅋㅋ 가게 입구입니다... 쓰러질것 같다는 제 말이 맞죠?.. 이게 후문도 아니고 정문입니다. .. 간판도 작고.. 골목에 있어 눈에도 잘 안띄는데... 이런 분위기와 다르게 점심만 되면 줄이 어찌나 길던지... 이 주변에서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는것 아닐까요. 사장님과 갈때는점심시간이 되지 않아도 남도식당으로 출발할수 있었지만.. 우리끼리 갈때는 점심시간 되야 갈수 있으니.. 평상시는 이렇게 줄서야 합니다. 단, 회전율은 좋아서 기다리는 사람에 비해 오래 줄서있지는 않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