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음악 2018. 9. 10. 22:04
Q-POP을 아시나요? 카자흐스탄 대중음악을 Q-POP이라 부르는데, 아시안 팝 중에 K-POP 다음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제가 밝고 신나는 곡을 좋아하는데 최근에 우연히 듣고 그 매력에 빠져버렸네요 그동안 K-POP에 영향을 받아 비슷한 곡을 만드는 나라들이 있었지만 제 기준에는 Q-POP만한 곡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카자흐스탄은 1991년에 소련으로부터 독립한 국가로써 Q-POP의 역사가 짧을 수밖에 없는데 짧은 역사치고 카자흐스탄 Q-POP은 흡사 K-POP처럼 트랜디하고 세련된 곡들로 중독성 있는 곡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일반적으로 발라드곡처럼 서정적인 리듬은 가사를 모르면(못 알아들으면) 그 감정이 이입되기 어렵기 때문에다른 나라 노래를 즐겨 듣기 어려운데 그런 면에서 Q-POP은 K-POP의..
취미생활/영화·책 2018. 9. 9. 01:35
소프트웨어 유지개선 관리성숙도 모델을 이용한 평가와 모범 프랙티스를 중심으로 목차Chapter 01 소프트웨어 유지개선 이슈와 관리 접근법Chapter 02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에서의 성숙도 모델Chapter 03 S3m 프로세스 모델의 기초Chapter 04 프로세스 관리 도메인Chapter 05 이벤트/요청 관리 도메인Chapter 06 진화 엔지니어링 도메인Chapter 07 진화 엔지니어링 지원 도메인Chapter 08 예시 프랙티스 - 프로세스 관리 도메인Chapter 09 예시 프랙티스 - 이벤트/요청 관리 도메인Chapter 10 예시 프랙티스 - 진화 엔지니어링 도메인Chapter 11 예시 프랙티스 - 진화 엔지니어링 지원 도메인Chapter 12 평가 프로세스, 평가 툴, S3m을 사용..
취미생활/여행·나들이 2018. 8. 30. 23:56
일산에 방탈출 카페가 성업 중인데. 제가 가고 싶어도 혼자는 못 가겠고, 우리애는 어리서 데려가긴 그렇고 해서 (와이프랑은 안 간다) 못 가보고 있었는데 얼마 전에 초딩 조카들이 집에 놀러 온 핑계로 드디어 방탈출 카페에서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다녀온 곳은 2곳으로 레이크이스케이프(LAKE ESCAPE)와 할리갈리 인더룸(HALLIGALLI IN THE ROOM) 입니다.아쉬운 것은 사진을 레이크이스케이프만 찍었네요. 뭐 그래봤자 사진은 입구랑 대기장소뿐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방탈출 카페는 트릭이 유출되는것을 방지하는 목적으로 내부 촬영이 엄격하게 제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두 곳 모두 촬영 금지를 강하게 교육 받았습니다.. 레이크이스케이프 (LAKE ESCAPE)우선 레이크이스케이프를 알아볼까요. 일..
취미생활/음악 2018. 8. 19. 23:40
오하시 준코 (大橋純子, Ohashi Junko) - I Love You So にぎやかな劇場 ざわめくロビー 떠들썩한 극장 웅성대는 로비 横切る壊しい顔 스쳐가는 그리운 얼굴 時計と入口を 交互に見ては 시계와 입구를 번갈아서 보고는 誰かを 待っているのね 누군가를 기다리고있네 振り向いて 気がついて 뒤돌아보고 깨달았어 今でも I LOVE YOU SO 지금도 I LOVE YOU SO もう一度 チャンスを与えて 다시한번만 기회를 줘 今夜のコンサート あなたに会える 오늘밤 콘서트에서 당신을 만났어 勇気を出して来たのに 용기를 내서 왔는데 吸いかけのタバコも 灰になるだけ 피우다만 담배도 잿더미가 됬을뿐 視線は あなたを追うの 시선은 당신을 쫓고있어 振り向いて 気がついて 뒤돌아보고 깨달았어 聞いてよ I NEED YOU SO 들어줘..
취미생활/여행·나들이 2018. 8. 15. 23:53
물을 좋아하는 아이 덕에 워터파크를 자주 가는데 이번에는 자연계곡에서 놀고 싶어서 일산에서 가까운 계곡을 알아봤습니다. 일단, 일산 주변 유명한 계곡은 백운 계곡, 밤골계곡, 장흥계곡, 일영계곡, 마장리계곡등이 있는데. 요즘 비가 안 와서 일부 계곡에 물이 부족한 상태인데 백운계곡은 물놀이 할 정도는 된다고 하여 백운계곡으로 물놀이하러 갔습니다. 청운쉼터 식사 자리와 멀리 방갈로가 보입니다. 저희가 일찍 오기도 했지만 평일이라 사람이 별로 없네요. 방갈로는 5~6인용과 10인용이 있는데 인당 1만원꼴로 계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이용금액은 사장님과 협상하기 나름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식사하는 자리와 방갈로가 구분되어 있는 청운쉼터는 주요 메뉴인 이동소갈비가 28000원과 닭백숙 55000원을 받고 있..
취미생활/음악 2018. 7. 22. 00:21
松田聖子 SWEET MEMORIES なつかしい痛みだわ ずっと前に忘れていた でもあなたを見たとき 時間だけ後もどりしたの 그리운 아픔이네요 오래전에 잊고 있었죠 하지만 당신을 본 순간 시간만이 되감겼어요 幸福?と聞かないで うそをつくのは上手じゃない 友だちならいるけど あんなには燃えあがれなくて "행복해?"라고 묻지 말아요.거짓말은 잘 못하니까요 친구들이라면 있지만 그렇게 불타듯 사랑하진 않기에 失った夢だけが 美しく見えるのは何故かしら 過ぎ去った優しさも今は 甘い記憶 Sweet memories 잃어버린 꿈만이 아름답게 보이는 건 어째서일까 지나간 다정함도 이제는 달콤한 기억 Sweet memories Don't kiss me baby we can never be So don't add more pain Please 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