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마장리 계곡 물놀이



와이프한테 끌려서 ㅜㅜ 놀러 간 파주 마장리 계곡을 소개해 드릴께요..


파주 마장리 계곡 혹은 마장리 유원지는 일산에서 가까워서 일산 사시는 분들은 거의 아시는 곳으로 들었습니다.

여기저기 물놀이를 가는 저희 집도 주변에서 간다는 계곡이라는 말은 들었는데. 놀러 가기는 처음이라서 적당히 준비해 갔습니다.


계곡 이용요금은 따로 없고 계곡 입구에서 주차료 5000원을 내고 계곡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텐트도 더울것 같은 노지


파주 마장리 계곡에 오전 11시에 도착했는데요. 이미 많은 분들이 좋은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저희 가족은 텐트를 준비 안 해서 난감했습니다.






좋은 자리는 이미 자리가 없다


그늘 있는 자리를 찾아 상류로 올라갔습니다.

날씨가 더운 날에는 텐트가 있어도 저 산아래 자리를 잡는 것이 현명할 것 같습니다.






남들 사이에 자리잡은 우리


자리가 없어서 결국 다른 분 텐트 바로 옆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산 아래라서 그런지 돌자갈이 커 우리 집 돗자리만으로는 엉덩이가 불편했으나.. 자리를 잡아 일단 안심했습니다.

다음에는 더 일찍 와야 할 것 같네요.





계곡에서 놀기


자리를 잡고 일사천리로 아이를 하천에 풀어(?) 놨습니다.


그나저나 계곡이라는데 하천이라 부르는 게 더 어울릴 것 같군요.

그래도 하천이 어린아이들이 놀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물이 깊지 않고 어른들 바로 앞에서 놀기 때문에 큰 걱정도 없고요.





파주 마장리 계곡 물 깊이는 낮다


마장리 계곡 아니 하천에는 돌에 이끼 같은 게 (당연히) 있었는데.

시골에서 자란 저한테는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아이들은 발이 미끄러울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산 그늘로 놀기 좋은 파주 마장리


오후 3시가 넘어가면 산 그늘이 하천을 완전히 덮는데. 덕분에 햇볕이 따가운 날에도 즐겁게 물놀이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단. 3시에 오시려면 자리가 없으니 아예 5시쯤 오세요. ^^











갈 때까지는 백운동 계곡 정도 되는 곳인가 싶어 따라갔는데..

작은 하천이었습니다.


마을에서 운영하는 주차장에 주차료 5000원만 내면 되고 (차가 없으면 그냥 계곡에 서 놀아도 됩니다.)

작은 슈퍼와 화장실, 샤워실, 수돗가, 유료 평상 등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어서 완전 야생 체험은 아닐 것 같습니다.

백운동 계곡보다 물살이 없어서 재미는 없지만 아이들과 놀기 좋고 돌이 둥글둥글해서 다칠 일도 거의 없을 것 같아 장점이었습니다.

저렴하고 안전하게 아이들과 물놀이로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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