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맛집 2015. 6. 13. 00:48
하하하... 팀장님이 점심 맛있는걸 사주신다고 골목을 이리저리 가시더니... 도착한곳이 보신탕집이다.... ㄷㄷㄷ 개고기를 먹을줄 몰라서... 이런곳에 오면 삼계탕을 먹는데.. 오늘도 삼계탕을 먹게 되었다. 일단 입구 보시길.. ....... 나는 들어가고 싶지가 않다.. 가게 주인께서 부지런하신지, 아니면 이런 분위기를 신경쓰신건지 입구에 예쁜 꽃화분을 많이 두셔서.. 정감은 있다. 나는 삼계탕. 동료들은 .. 탕을 시키고 기다리면서 주위를 둘러보니.. 그냥 오래된 집이다.. 이런 느낌뿐이다. 에어컨덕에 가게는 시원하고.. 우리 이후로 꽤 단골이 많이 들어오는걸로 봐선 .. 이름은 있나보다. 주문한 나의 삼계탕이 나왔다. 음.. 반계탕은 안판다.. 맛은 .. 기대한 수준의 삼계탕이다. 보통의 맛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