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카페·디저트 2018. 2. 8. 01:07
근래 일이 많아져서 바쁩니다. 일하다 말고 짜증도 나고, 배도 고파서 스타벅스에서 농땡이를 부렸네요. 평소에는 편의점에서 군것질하는 것이 다인데 오늘은 근처 스타벅스에서 따뜻한 아메리카노 커피와 제주 감귤 치즈케이크 그리고 치즈베이글로 호사로운 시간을 보냈는데 참 좋네요. 특히 치즈베이글은 짭조롬한 맛과 커피가 궁합이 좋아 맛나네요. 직장 베프님들과 노가리 까면서 노는데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꿀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