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카페·디저트 2017. 8. 30. 01:38
오늘 점심 후식은 맘모스커피 혹은 매머드커피의 시즌 메뉴 '오미자 크랜베리 에이드' 섭취했습니다. 요 녀석 받아들었을 때 첫 느낌은 그랬습니다. 뭐 이렇게 커..처음 보는 대용량으로 손에서 묵직함을 느끼게 됩니다. 제가 음료수를 많이 마시지만 이렇게 큰 통은 처음 봅니다. 무게감이 상당해 두 손으로 공손히 들어 사무실 자리에서 마셨는데. 크랜베리가 딱딱하고 반쯤 마시면 얼음 때문에 맛이 맹맹해지는 문제가 있었지만 초반부터 중반까지는 썩 좋은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미자향과 함께 달달하면서 약간의 탄산으로 청량함이 좋은 배합입니다.상큼한 오미자 크랜베리 에이드 추천합니다
리뷰/카페·디저트 2016. 7. 26. 14:33
점심후에 마시는 과일쥬스는 저의 기쁨입니다. 오늘은 달달한 맘모스커피의 딸기요거트로 여유를 즐겨봅니다. 제가 이용하는곳은 대한상공회의소 바로 옆에 있는 퍼시픽타워점(구 올리브타워)의 맘모스커피입니다. 매머드/맘모스커피 퍼시픽타워점은 좌석도 있지만 저희는 매장에 들어가지 않고 외부의 테이크아웃 전용 주문대에서 주문하고 있습니다. 멋쟁이 사장님이 넘치는 포스로 주문을 받으시네요. 매머드/맘모스커피의 과일주스류는 다른 커피 브랜드보다 단맛이 강합니다. 단맛 좋아하는 제가. 좀 부담스러울 정도니 말 다했네요. 매머드커피라는 이름처럼 엄청나게 큰 용량을 자랑합니다. 사이즈가 커서 사무실까지 쭉쭉 마시고 갈 수 있고 자리까지 가서 한참을 일하며 마셔도... 다 못 먹는 양입니다. (헐) 매머드/맘모스커피(MMT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