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야의 일상 2018. 10. 31. 00:50
대한항공 인천-크로아티아 노선 신규 취항 광고를 보며 저렇게 예쁜 나라에 여행 가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우리팀 A씨가 떡하니 그 좋은 크로아티아를 다녀왔습니다. 이국적이고 아름다운 풍경을 직접 보고 찍은 사진도 보여줬는데 무척 부러웠습니다. ㅜㅜ 나도 가고 싶다.. 결혼 전에 여행 좀 다녀보지 못한 것이 아쉽기만 하네요. A씨는 크로아티아 여행 기념품으로 라벤더 방향제를 줬습니다. 향이 좋네요. 고마워~! (트러플(송로버섯) 오일이 유명하던데... 나는 괜찮아..) 우리 서윤이가 크면 같이 여행 많이 다녀야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