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맛집 2015. 7. 13. 22:43
오늘도! 명동분식에서 저녁을 해결했습니다. 사무실 지하식당이라 가깝거든요.. 역시 상공회의소의 변변한 간판이 없는 지하가게 입구입니다. (지하식당가가 다 그렇긴 하죠) 그렇지만 점심, 저녁시간에 항상 사람이 많은 곳입니다. 비오는날이면 저녁시간에도 줄을 서야 하죠. 제가 좋아하는 치즈라면 시켰습니다.. 제가 먹어본것 라면중에 제일 맛이 없지만 먹다보면 맛있습니다. (이게 무슨말인지..ㅋㅋ) 처음엔 아무맛도 안났는데. 자주가니 치즈맛 난다는 말인데... 명동분식 사장님이 보면 섭섭하시겠네요..^^ 만두입니다... 만두맛입니다. ㅋㅋㅋ 떡볶이입니다. 계란이 맛있습니다. 참, 먹다보니 김밥사진을 안찍었네요.. .. 상상하는 그런 김밥입니다. 맛이 없다기 보다. 뛰어난 맛은 아니라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카레도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