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카페·디저트 2017. 8. 27. 00:55
점심으로 돈가스 먹고, 달달한것이 땡겨서 근처 카페길에서 딸기라떼 마셨습니다. 평소에 BHC 돈가스집 바로 옆에 이디야커피나 벨라프라하를 이용했는데. 오늘은 웬일로 GIL에 들러 음료를 주문했습니다. 점심 먹으러 다니는 길목에 있는 GIL 서소문점이지만 저나 우리 팀원들이 잘 가지 않는데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그냥 안 갔는데요.. 그런데 가만보면 우리만 그러는것이 아니라 다른 손님도 많이 안갑니다. 바로 옆 커피숍은 사람들이 북적북적 많은데.. 이상하네요... 왜 인기가 없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CAFE GIL 딸기라떼는 맛있습니다. 딸기쨈인지 딸기랑 시럽인지 모르겠지만 달콤한 딸기 덩어리에 우유맛이 적당해 시원하게 후식을 즐겼습니다. 다음에는 인기메뉴라는 청포도주스를 먹어봐야겠네요 서울 중구..
리뷰/맛집 2017. 7. 27. 23:59
요즘 점심, 저녁식사를 해결하고 있는 예성 식당을 소개합니다. 예성은 시청역 9번출구 퍼시픽타워(구 올리브타워) 지하1층에 위치해 있습니다.점심에는 늘 손님으로 붐시는 맛집입니다. 추천하는 점심메뉴로는 갈비탕, 우거지탕, 차돌된장찌개 입니다.가격대는 상공회의소 주변에 중간급입니다.예를들어 주변에서 가장 비싼 곳의 갈비탕은 12,000원인데 예성은 10,000원 입니다. 물론 퀄리티도 중간이겠죠? 내부는 무척 깔끔합니다. 전체적으로 고급 식당급입니다.다만, 환기가 안되서 고기 굽는 냄새가 심할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입구에서 인상이 찌푸려지는데 이건 좀 고쳤으면 좋겠네요 예성에서 식사하면 무조건 처음주는것이 호박죽입니다.입맛을 돋구는 역할로 먹을만 합니다. 기본 반찬입니다.반찬에서 조미료맛이 안느껴지고 무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