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야의 일상 2021. 7. 26. 09:20
오늘은 와이프와 서윤이가 놀러 가서 집에 혼자 있었습니다. (아니 햄스터랑 같이..) 이렇게 즐거운 날에는 묵혀놨던 집안일을 하는 게 좋은데요. 그 첫 번째 집안일로 음식물 분쇄기의 2차 처리기를 청소했습니다. 저희 집은 음식물분쇄기로 인싱크레이터의 ISE-200 모델을 사용 중입니다. 인싱크레이터 음식물 분쇄기 구매와 사용기, 장단점 보기 ➤ 음식물 처리기는 처음 사용하지만 정말 너무 편하고 좋은 물건 같습니다. 저희 집은 잘 사용하고 있고 지금도 사길 잘했다 생각하고 있는데, 이 제품에는 2차 처리기라고 환경부에서 인증한 기구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현행법상 2차 처리기로 음식물 찌꺼기를 걸러준다고 하는데요. 인싱크레이터를 설치할 때 설치기사님이 길면 6개월 정도에 한번 2차 처리기를 청소하라고 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