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OS·Server 2021. 10. 31. 01:44
메인보드 바이오스 옵션에는 Fast Boot Mode(빠른 부팅)이라는 옵션이 있습니다. 메인보드가 장치를 검사하지 않고 부팅에 성공한 과거 정보로 부팅하는 옵션으로 부팅시간이 비약적으로 빨라져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단점으로는 빠른 부팅 옵션을 활성화하면 바로 윈도우 진입이 되어 DEL키를 눌러도 바이오스 진입이 안됩니다. 메인보드 바이오스 들어갈 일이 없어서 빠른 부팅을 사용해도 지금까지 문제가 없었는데요 최근 윈도우11을 사용하기 위해 바이오스 설정할 일이 생기면서 곤란해졌습니다. DEL키를 아무리 눌러도 바이오스로 진입이 안되는 것입니다. ㅎ 그래서 오늘은 윈도우에서 제공하는 기능으로 메인보드 바이오스에 진입하는 방법을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참고로 지금까지 제가 알아본바로는 빠른 부팅 설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