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생활정보 2021. 1. 26. 00:21
특수 문자나 특수 기호는 우리가 일상에서 흔하게 사용하고 있지만 이런 특수 문자를 제대로 읽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당장 이메일을 보낼 때 '@' 을 사용하지만 골뱅이라고 부르지 '앳'이라 부르는 사람을 거의 못 봤던 거죠. 아무래도 우리가 만든 기호도 아니고 영어 이름도 어려워서 익숙해지지 못한 것 같은데요. 국내에서는 이렇게 제대로 읽고 부르지 않아도 큰 문제는 안되지만 외국인에게 말해주거나 해외에서 사용하게 된다면 의미 전달이 안되기 때문에 정식 명칭을 사용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을 것 같습니다. 평소에 한두 개씩 익혀두어 써먹으면 유식해 보이는 것은 덤입니다. :) 목차 특수 문자 & 특수 기호 영어 이름 읽는 방법 표 대시, 하이픈, 마이너스 어떻게 다를까 샵과 해시 어떻게 다를까 특수 문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