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카페·디저트 2016. 10. 23. 18:56
오늘 간식은 요즘 푹빠져있는 삶은계란입니다. 두종류 사왔는데요이름이 예쁜 숙이숙이 반숙이! 와 먹어보면 감동한다는 감동란! 입니다항상 감동란을 사먹는데.. 많이 먹고 싶기도 하고 비교도 할겸 처음으로 반숙이도 사왔습니다. 감동란과 반숙이는 반숙 계란인데 어떤분들은 덜 익은것 같아 반숙을 싫어하더군요...저는 반대로 퍽퍽한 완숙보다는 반숙 계란을 좋아하는데.아래 가져온 이미지에서 9분,10분짜리 반숙상태를 가장 좋아합니다.노른자를 쪽 빨아먹으면 맛이 기가 막히거든요. 그럼 감동란과 반숙이를 비교해보겠습니다. 흰자 상태감동란 = 반숙이흰자부분은 완벽하게 노른자와 분리되어 있고, 흰자의 탄력과 식감이 동일했습니다. 노른자 상태감동란 > 반숙이반숙의 상태는 감동란은 위 사진에서 11분에 가깝고 반숙이는 12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