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야의 일상 2018. 7. 1. 01:29
멜리사 신발의 계절이군요오늘은 서윤이가 좋아하는 멜리사 신발과 그 외 신발들을 세탁을 해봤습니다. 우선 흙을 털어낸 신발을 베이킹소다를 풀어놓은 따뜻한 물에 담가 놓습니다.따뜻한 물로 해주면 신발 고무가 야들야들해져서 닦기 좋습니다. 베이킹소다물에 담근 지 약 1시간 후 모습입니다. 역시 베이킹소다로 알아서 다 깨끗해지지 않았습니다. 이제부터 아빠 파워가 필요합니다. 바닥에 놓고 수세미로 박박 문질러 줬습니다.다행히 수세미로 몇 번 문질러 주니 쉽게 닦이고 스크래치 자국도 잘 지워집니다. 짠~! 멜리사 신발이 새것처럼 깨끗해졌습니다.신발값 번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