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맛집 2018. 8. 22. 00:28
오늘은일산 이마트타운 킨텍스점의 초마(秒馬) 중국집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초마는 이마트타운 1층에 있는데,이마트가 원래 사람이 많잖아요? 거기다가 맛집이라고 하니 또 사람이 몰려서 대기 줄이 늘 있습니다.될 수 있으면 일찍 가던지.. 늦게 가든지 해서 사람이 몰리는 시간대는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다행히 줄은 빨리 빠지는 편입니다. 줄을 서면서 음식을 미리 주문하면 됩니다.저희 가족은 탕수육과 짬뽕, 유니짜장을 시켰습니다.아래 설명도 썼지만, 개인적으로 탕수육, 짬뽕은 꼭 드셔 보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자리에 앉으니 바로 탕수육이 나왔습니다.일단 보기에는 양이 좀 적어 보이네요. 그래도 같이 나온 소스가 다른 중국집과 다르게 맑아 마음에 듭니다. 탕수육 맛에 대해 조금 설명해보자면 ... 초마 탕수육은..
취미생활/음악 2018. 8. 19. 23:40
오하시 준코 (大橋純子, Ohashi Junko) - I Love You So にぎやかな劇場 ざわめくロビー 떠들썩한 극장 웅성대는 로비 横切る壊しい顔 스쳐가는 그리운 얼굴 時計と入口を 交互に見ては 시계와 입구를 번갈아서 보고는 誰かを 待っているのね 누군가를 기다리고있네 振り向いて 気がついて 뒤돌아보고 깨달았어 今でも I LOVE YOU SO 지금도 I LOVE YOU SO もう一度 チャンスを与えて 다시한번만 기회를 줘 今夜のコンサート あなたに会える 오늘밤 콘서트에서 당신을 만났어 勇気を出して来たのに 용기를 내서 왔는데 吸いかけのタバコも 灰になるだけ 피우다만 담배도 잿더미가 됬을뿐 視線は あなたを追うの 시선은 당신을 쫓고있어 振り向いて 気がついて 뒤돌아보고 깨달았어 聞いてよ I NEED YOU SO 들어줘..
리뷰/IT정보 2018. 8. 17. 23:15
현재 사전예약중인 갤럭시 노트9의 스펙(사양)을 노트8과 비교해봤습니다. 노트9 vs 노트8 비교표 갤럭시 노트9 갤럭시 노트8 OS 안드로이드 8.1 안드로이드 7.1.1 CPU Octa-Core 2.7GHz, 1.7GHz RAM 6GB / 8GB 6GB 내장메모리 128GB, 512GB 64GB, 128GB, 512GB 외장메모리 최대 512GB 최대 256GB 화면인치 / PPI 6.4인치 516ppi 6.3인치 521ppi 해상도 2960 X 1440 (Quad HD+) 디스플레이 dual edge Super AMOLED 전면 카메라 8.0 MP F1.7 후면 카메라 12.0MP + 12.0MP F1.5/F2.4, F2.4 12.0MP + 12.0MP F1.7/F2.4 배터리 4,000mAh 3,..
취미생활/여행·나들이 2018. 8. 15. 23:53
물을 좋아하는 아이 덕에 워터파크를 자주 가는데 이번에는 자연계곡에서 놀고 싶어서 일산에서 가까운 계곡을 알아봤습니다. 일단, 일산 주변 유명한 계곡은 백운 계곡, 밤골계곡, 장흥계곡, 일영계곡, 마장리계곡등이 있는데. 요즘 비가 안 와서 일부 계곡에 물이 부족한 상태인데 백운계곡은 물놀이 할 정도는 된다고 하여 백운계곡으로 물놀이하러 갔습니다. 청운쉼터 식사 자리와 멀리 방갈로가 보입니다. 저희가 일찍 오기도 했지만 평일이라 사람이 별로 없네요. 방갈로는 5~6인용과 10인용이 있는데 인당 1만원꼴로 계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이용금액은 사장님과 협상하기 나름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식사하는 자리와 방갈로가 구분되어 있는 청운쉼터는 주요 메뉴인 이동소갈비가 28000원과 닭백숙 55000원을 받고 있..
리뷰/카페·디저트 2018. 8. 13. 00:27
모과장이 좋아하는 서소문동 슈퍼커피가 팩토리커피로 이름이 바뀌었다그런데 메뉴는 슈퍼커피와 똑같다. 둘사이에 무슨 관계가 있나 보다. 어찌 되었건 슈퍼커피때 재료 떨어졌다고 해서 못 마셔봤던 복숭아라씨를 주문해 마시게 되었다 복숭아향이 은은하게 느껴지는 거품에 차가운 기운이 섞인 음료로 뭐하나 뚜렷하지 않는 그런 흐리멍텅한 음료수였다.나는 다시는 안 마셔도 될 것 같다. 참고로 팩토리커피 복숭아라씨는 4000원이다. 슈퍼커피는 역시 오렌지비앙코 뿐인것 같다.
IT/코인·암호화폐 2018. 8. 6. 00:15
블록체인 교육을 다녀왔다. 글로스퍼(glosfer)라는 회사에서 주관한 것이데 멋지게 GLD (glosfer learning day)라고 불렀다 글로스퍼는 하이콘(hycon)이라는 토큰을 개발해 ICO를 마쳤고 관련 마케팅을 열심히 하는 국내 기업이다.따라서 오늘도 그 하이콘 얘기와 기존 블록체인과 차별화한 내용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은 후 이더리움 테스트넷 구축과 스마트컨트랙트를 실제 구현하는 교육을 했다. 아쉬운 점은 이더리움 교육 내용은 전체적으로 시중에 나온 책으로도 알 수 있는 내용이었다. 그마저도 강의하는 사람들이 개발자들이라 설명이 좋지 못해 따라하기가 어려웠다. 그래도 재미는 있었는데하이콘을 개발한 외국인 메인 개발자 2명이 직접 영어로 블록체인과 하이콘을 소개해 줬고그때 그들의 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