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맛집 2017. 9. 4. 22:17
제주공항 근처 해물탕 맛집을 찾아 갔습니다.(짧은 이름은 큰물해물탕 입니다) 제주도 여행 첫날제주공항에서 내리자마자 찾은 곳은 큰물살아있는해물탕 집입니다. 해물탕은 대짜 8만원, 중짜 7만원, 소짜 6만원입니다. 해물탕 외에 갈치조림, 고등어조림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제주도에서 해물탕을 먹어본 적이 없어서 싼 건지 모르겠지만 일단 들어갔습니다. 가게에 들어가서 자리에 앉았습니다... 손님은 우리밖에 없었습니다.사장님 말씀으로는 100명이 다녀가고 치운 상태라고 하시네요... 큰물 살아있는 해물탕집은 현지인이 많이 찾는 곳이라며 자랑을 많이 하셨습니다. 기본 반찬이 깔아졌습니다.간장전복을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먹을만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전복보다는 다른 반찬이 참 맛있었는데 특히 고사리는 그중에서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