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야의 일상 2016. 9. 21. 23:14
회사다니면서 세미나는 가끔 다니는데이번 "롯데호텔 서울"에서 하는 세미나는 주최측 승인에 의해 참석할 수 있는 비공개 세미나였습니다..이런 비공개 세미나는 참석자들이 세미나 내용과 관련있는 업계분들이기 때문에 주최측은 식사와 기념품에 신경을 씁니다. 그동안 다녀본 비공개 세미나는 괜찮다 싶으면, 식사는 스테이크가 나오고 기념품으로 USB메모리, 보조배터리 등이 나오는데.이번에 롯데호텔에서 열린 세미나는 세미나 내용보다.. 얻어먹은것이 좋아서 기록용으로 이렇게 글하나 남깁니다. 호텔 입구입니다. 역시 한쪽 구석에서 살짝 찍어서 규모가 작아보이네요.근처에서 근무하면서 "롯데호텔 서울"은 한번을 와보질못했네요. 이번 세미나 덕에 구경 좀 했습니다. 로비 한쪽모습니다. 입구부터 로비안까지 손님이들이 많아서 사진..
리뷰/맛집 2015. 12. 21. 23:38
오늘은 저녁을 무엇을 먹을까 하고 어슬렁거리다 우연히 들어간 밥집 "웰빙 엄마손" 한식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밤이라 그런지 유달리 눈에 띄는 간판에 그래, 오늘은 여기서 먹어보자 결심했었죠. 웰빙 엄마손 식당은 2층이므로 올라가봅니다. 사실 이곳은 점심시간에 주변을 종종 지나가면서 보긴 했었는데요 점심때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 있어. 맛집인가 하고 눈여겨 봤었습니다. 다만.. 입구가 좀 들어가기 싫게 생겨서 ㅎㅎ 아직 한번도 안갔었습니다.. 가게에 들어서서 보니 엄마손 식당은 참 작은 가게였습니다. 좌석수로는 약 30명정도 들어올수 있을것 같습니다.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깔끔한편으로 식사하는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엄마손 식당은 메뉴는 많지 않는데요 사실 메뉴가 적은곳이 맛있긴해요.. 몇가지 음식에만..
리뷰/맛집 2015. 7. 15. 23:00
오늘 소개할곳은 시청역 "소공동 뚝배기집" 입니다. 주로 순두부, 제육볶음을 먹으러 자주 오는곳으로 역시나 주변가게에 비해 손님이 많은 곳입니다. 여러 간판과 같이 있어 어지럽지만. 찾기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도로변과 주자창 입구에 있는 건물이라 탁트여서 찾기 쉽습니다.. 자~ 그럼 들어가 볼까요. 소공동 뚝배기집은 메뉴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순두부와 제육 혹은 냄비비빔밥을 섞어 주문하는데 오늘은 전부시켜서 순두부+냄비비빔밥+제육을 시켜봤습니다. 일단 제육볶음 나왔습니다. 다른 소공동뚝배기집은 양파가 많은데 시청점은 대파와 양배추를 넣었습니다. (체인점이 아닌가요?...) 대파가 큼지막하게 썰어져있고 접시바닥에는 양배추가 깔아져 있어서 양배추를 섞어 먹으면 됩니다. 아삭아삭하고 달달한 맛으로 인기가 ..
리뷰/맛집 2015. 7. 6. 22:50
오늘 소개할 곳은 장터국밥집 청송옥 입니다. 국밥이 맛있는 집입니다. ^^ (저는 다른건 안먹어봤지만 저녁에 삼겹살도 많이 먹더군요)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오늘은 방으로 안내받았습니다. 가게가 전체적으로 넓고 2층도 영업하는 꽤 큰 가게입니다. 인테리어가 정말 오래되어 보이는 가게죠? 국밥외에 삽겹살도 아주 맛있다고 합니다. 다음 회식때 추진해봐야겠네요.. 점심에 손님들은 주로 장터국밥을 시키기 때문에. 주문하자마자 바로 식사가 나옵니다. 이렇게 밥+소면사리+국밥 그리고 김치.. 뿐인 조촐한 식사가 나옵니다. 처음엔 양이 작아 섭섭한데.. 이유는 저기 소면사리가 무제한 리필되기 때문입니다.!!! (국도 리필된다는 저는 안시켜봐서 모르는 정보가 있기도 합니다.) 사리 먹고 종업원에게 소면사리 달라고 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