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맛집 2019. 9. 24. 23:42
대한상공회의소 라이스쉐프 방배김밥은 지하 1층의 명동분식이 있던 자리에 오픈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명동분식을 엄청 맛있는 분식집으로 생각하지는 않지만 ㅋㅋㅋ 오랫동안 분식을 해결하던 명동분식이 없어져서(어디로 옮겨가셨는지 모름) 무척 아쉽습니다. 사장님과 종업원분들께 인사라도 했어야 했는데. 못했네요.. 명동분식 여러분 건강하세요.. 그럼 새로운 분식 친구인 방배김밥을 알아보겠습니다. 명동분식을 교체해 오픈한 방배김밥 라이스쉐프..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매장 모습으로 자랑합니다. 식사 또한 기대하게 만드네요 방배김밥 매장에 앉아 밖을 보았습니다. 이번 리뉴얼에 살아남은 정담 카페가 보이네요.오래된 정담 카페의 인테리어가 지금도 남부럽지 않고 예쁜데 이제는 방배김밥의 밝은 화이트계열 인테리어로 조금은 꿀리는..
리뷰/맛집 2018. 7. 19. 00:21
TV프로 보면 킹크랩이나 대게 같은 해산물을 넣고 먹는 라면이 그렇게 맛있어 보이더군요..그래서 제주도 놀러 간 김에 해물라면 맛집을 찾아갔습니다. 마침 한림읍에 해물라면으로 유명한 곳이 있었습니다. 바로 제주 통큰해물라면 & 게스트하우스 입니다.주인장께서 게스트하우스도 같이 운영하시는군요. 가게는 주변 주택들 사이에 노란 외관으로 독보적인 자태를 뽑내고 있어 쉽게 눈에 띕니다. 통큰해물라면은 2층입니다. 빨간 꽃게를 따라 2층으로 올라가세요. ^^ 2층에 올라가면 큰 창문으로 해변이 보이고 나지막한 주변 주택이 한눈에 펼쳐져 있어 나름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주문을 해볼까요?통큰해물라면은 순한맛과 매운맛이 있습니다.가격은 올해(2018년)부터 8,000원입니다. 저는 순한맛, 다른 분은 매운맛으로 주문하..
리뷰/맛집 2015. 7. 13. 22:43
오늘도! 명동분식에서 저녁을 해결했습니다. 사무실 지하식당이라 가깝거든요.. 역시 상공회의소의 변변한 간판이 없는 지하가게 입구입니다. (지하식당가가 다 그렇긴 하죠) 그렇지만 점심, 저녁시간에 항상 사람이 많은 곳입니다. 비오는날이면 저녁시간에도 줄을 서야 하죠. 제가 좋아하는 치즈라면 시켰습니다.. 제가 먹어본것 라면중에 제일 맛이 없지만 먹다보면 맛있습니다. (이게 무슨말인지..ㅋㅋ) 처음엔 아무맛도 안났는데. 자주가니 치즈맛 난다는 말인데... 명동분식 사장님이 보면 섭섭하시겠네요..^^ 만두입니다... 만두맛입니다. ㅋㅋㅋ 떡볶이입니다. 계란이 맛있습니다. 참, 먹다보니 김밥사진을 안찍었네요.. .. 상상하는 그런 김밥입니다. 맛이 없다기 보다. 뛰어난 맛은 아니라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카레도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