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야의 일상 2009. 9. 30. 13:46
저 혼자 사고냈습니다. 좁은 지하주차장에서 익숙하지 않은 우회전을 하다가. 건물 기둥에 쭉 그었네요.. 흑 기둥에 찍고 가는 바람에.. 아이고....다행히 문짝이 밀려들어가지 않아서 열리기는 하네요.기둥에 고무 보호대가 있어 도색도 벗겨지지 않았고요. 이제누가 들이박을걸 생각해서 당분간 이렇게 다녀야겠습니다. ㅎㅎㅎ 그런데 이 사고 난 뒤에 저는 사고 하나 더 냈어요. 꾹 찍힌 자국 보이시나요? 아니 지하주차장에 누가 수도꼭지가 있을 줄 알았나요후진하는데. 뭔가 꾸욱 하는 소리가 나더니.. 이렇게 찍힌 자국이 남았네요. ;;; 수도꼭지가 안 터져서 다행입니다. 이상 지하주차장 사고기록이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