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사용기·구매기 2018. 1. 27. 02:25
매트리스계의 아이폰이라며 호평을 받은 캐스퍼 매트리스(Casper Mattress) 구매기/사용기 입니다. 신혼 때 산 침대는 오랜 방바닥 생활을 한 저의 주장으로 단단한 매트리스를 골랐습니다. 다들 그렇듯 매장에서 잠깐 누워보고 느낌이 좋은 매트리스를 샀는데요. 나름 고가의 제품이었습니다. 지금 따져보니 스프링 매트리스인데요. 이 매트리스에 자고 나면 몸이 좀 찌뿌둥한 느낌이 있는데 나이 들어서 개운하지 않는 느낌이 강해졌는지 모르겠지만 이 핑계대고 침대를 바꾸기로 했습니다. 침대는 과학이라는 에이스밖에 모르는 저는 인터넷 검색하다가 씰리, 스턴스앤포스터, 템퍼가 침대로 유명하다는걸 알았는데요. 가격이 무척 비쌌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으로 좋다는 라텍스 침대를 알아보다가... 라텍스+ 메모리폼 매트리스..